홍혜걸 박사님의 비온뒤 유튜브 아카데미 발표준비로 밤을 지새다

결국 밤을 새웠다 1주일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주말엔 애들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자정넘어 촬영을 시작했고 새벽 3시부터 편집을 시작했다 펠로때이후 거의 10년만에 밤을 새워 본거같다 맙소사 빨리 할 수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네 처음이라 그런가?? 다른 분들은 이렇게 시간걸리는 작업을 어떻게 매일 하시는거지?(특히 김유라 작가님,새벽달님) 그런데 너무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컨텐츠를 좀더 단순화하여 5분이내로 찍고 하루는 촬영하고 하루는 편집하면 적당할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까? 지금은 밤새고 서울까지 진료보러 가는 길 오늘 예약도 많을텐데 컨디션이 너무 안좋을까 걱정했지만 신기하게도 몸은 오히려 가뿐한 느낌이다 아!! 비록 그지같이 완성했지만 그래도 할 일을 끝내서 가뿐한가보다 이거다!!! 오늘의 교훈!! 마음의 짐이 더 무거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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