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써보는 LG전자 면접/인턴 후기 - (1)인턴선발

2017년 12월 (인턴합격을 위한 전단계 - 인정석, 면접). #인적성 유형이나 어떤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 전혀 모르는체 시험을 봤던터라, "아니 이게 머람?"이라는 마음으로 대충 들어갈 만한 숫자랑 모양을 감으로 찍고 인성은 솔직하게 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동국대학교에서 인적성 시험을 마치고 터덜터덜 3호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나기 전에, 면접을 본다는 메일을 받았다. 면접 전, B2B / B2C 중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를 먼저 선택하라는 메일이 왔었다. 글쓴이는 고민도 안하고 B2B를 선택했다. 이유는 멋있어 보여서,, ㅜㅠ 도르마무를 할 수 있다면 B2C를 절.대.선택했을 것이다. 이유는 향후 근무하면서 느꼈던 점에서 서술하겠다. 어찌되었든, 면접은 One Day 면접으로 8시 30분까지 3층 로비에 도착해서 기다리면 반나절에 거쳐 총 3번의 면접을 보는 절차였다. 조마다 순서는 달랐지만, 1) 인성면접 2) 영어면접 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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