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써보는 싱가폴 출장 후기 (2)


이제 써보는 싱가폴 출장 후기 (2)

그렇게 첫 날이 지났다. 8시 반까지 싱가폴 사무실로 이동을 해야되서 아침 6시 반 쯤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호텔 조식은 오랜만이였다. 싱가폴은 우버가 그립에 인수되어 택시는 다른 동남아 국가들처럼 그립으로 잡는다. 개인적으로는 그립이 한국 카카오택시 보다 UI나 고객친화적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는 것 같다. 주변에 택시가 몇 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보여서 날 쌩까고 지나가는구나 이런 걱정이 덜 한 것 같다. 좌우지간 호텔 로비에서 도움을 받고 사무실이 있는 Mapletree Business City로 이동했다. 무심코 창 밖을 보면서 든 생각은 여기나 여의도나 생긴 건 비슷하네.. 20분 쯤 지났을까 기사분이 도착했다고 한다. 싱가폴 사무실도 멋지구나 싶었다. 조금 기다리니 사무실 담당하는 직원분이 내려오셨고 이런저런 말을 나누다보니 일행들이 합류했고 회의실로 올라갔다. 아젠다나 참석자는 한국에서 이미 조율을 하고 왔기 때문에, 동남아 각 법인의 대표자들이 워크샵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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