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일잘러 능력자의 극단적인 두가지 유형


[회사생활] 일잘러 능력자의 극단적인 두가지 유형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칼로 무 베듯이 양분화할 수는 없겠지만 크게 두 유형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대기업형 인재 이미 잘 짜여진 틀 안에서 주어진 일을 완전히 수행하는 사람들로 잘 갖춰진 시스템 하에서 일을 하는 유형입니다. 미생의 철강팀 강대리의 대사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회사를 다녀본 분들은 알겠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쳇바퀴도는 같은 업무, 같은 루틴을 살아지만 사내 시스템과 인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맡은 자리에서의 업무를 100%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시스템에 너무 절어지고 익숙해지다 보면 시스템 없이는 이런 성과를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즉, 뭔가 멘땅에 헤딩을 하고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신사업을 하고 사업개발을 하는 업무에는 그다지 어울릴 수 없는 인재상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불리는 엘리트들은 중고등학교부터 시스템에 익숙해져 대기업/공기업/전문직 등 시스템의 최고봉에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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