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반 고흐의 그림이 깨어나다,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2017 년작)

2017년 개봉작인 '러빙 빈센트' 리뷰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폴란드 영화로, 세계 최초로 직접 손으로 그린 유화로 만들어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합니다. 무려 125명의 화가들이 2년 동안 수작업으로 그림을 그렸고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총 10년이 걸린 무시무시한 작품입니다. 제75회 골든 글로브 애니메이션 영화상 후보작이었고,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후보로 올랐던 작품입니다. 장르 :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감독 : 도로타 코비엘라 & 휴 웰치 출연 : 로베르트 굴라치크,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에이단 터너 등 러닝타임 : 95분 평점 :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이) 왓챠 시청 가능 스토리 '빈센트' 반 고흐가 사망한 후 1년이 지난 후. 집배원인 '룰랭'은 그의 아들 '아르망'에게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편지를 건네주며 '빈센트'의 친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직접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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