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빙기 건설현장 드론 활용 안전점검 실시

해빙기 안전점검 경기도는 오는 28일까지 시 건설현장을대상으로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오산(2), 이천(2), 안성(2), 화성(2), 평택(2) 등 5개 시 10개 단지인데요. 토목(토질), 건축, 건설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 경계부 사면, 지하 터파기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부위 점검 거푸집,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손상 여부 점검 지반 침하로 인한 건설기계 전도 방지 조치 드론 활용 장점 특히 지자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안전점검 최초로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하는데요. 철저한 안전 점검을 위해 옹벽, 석축, 지하 흙막이 구조물 등 해빙기 취약 부위 점검 시 민간 전문가가 육안으로 점검이 어려운 현장에 드론이 투입됩니다. 일반적인 점검이라면 육안으로 점검하기 위해 위험할지 모르는 현장에 직접 투입이 되어야 하는데 드론을 활용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드론에 장착된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