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밀수 조직 소탕작전 : 스카이 호크


교도소 밀수 조직 소탕작전 : 스카이 호크

미국 조지아 주 당국은 주 교정 시스템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밀수 조직 소탕작전인 '스카이 호크'를 실행하여 드론을 이용해 약물, 무기, 기타 밀수품을 교도소로 밀수한 혐의로 교도소 직원 8명을 포함해 150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조지아 교정국(GDC)가 주도한 이번 작전은 2022년 11월 시작되어 교도소 감옥으로 날아드는 드론을 16개월 동안 감시하고 추적해 수십개의 무기와 400대가 넘는 휴대폰도 압수 되었습니다. 그위넷 카운티 드론 수리점 '썬더드론'에 밀수와 연관된 드론 50대도 압수 되었고 이 드론들은 1000건 이상의 범죄에 활용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작전은 cUAS(Counter-UAS)는 무인항공기를 추적하고 탐지하는 장비를 도입해 일거에 소탕한 최대규모의 밀수 적발 작전이라고 합니다. 범죄자들이 드론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교정시설의 감시를 무력화한 이번 사건은 안티드론 기술을 이용해 역으로 추적하는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특정한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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