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위성 타이탄 탐사 드론 Dragonfly 임무확정


토성위성 타이탄 탐사 드론 Dragonfly 임무확정

나사는 토성의 유기질이 풍부한 위성 타이탄에 보낼 탐사드론 Dragonfly의 임무를 확정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최종 설계를 완료하고 타이탄 위성과 비슷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위한 과학장비와 건물을 진행하게 됩니다. 타이탄은 토성의 위성중 두번째로 큰 천체로 짙은 대기를 가진 유일한 위성이며 지구처럼 표면이 안정된 상태로 존재하는 액체가 확인된 최초의 천체라고 합니다. 드래곤플라이는 화성탐사에 사용된 동축반전 드론 인제뉴어티에 이어 두번째로 우주에서 사용되는 드론인데요. 화성탐사 드론이 메인 탐사선 퍼서비어런스의 길잡이를 위한 보조드론이었다면 이번 드래곤플라이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모든 장비들이 탑재된 온전한 드론 탐사선이라는 의미에서 첫번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원래 타이탄 탐사선의 초기 형태는 풍선형 기구 형태였는데 화성탐사 임무의 인제뉴어티가 예상보다 뛰어난 성과를 얻어 드론형태로 최종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2034년 타이탄에 도착을 목표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임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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