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내부 촬영에 사용한 드론


후쿠시마 원전 내부 촬영에 사용한 드론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1호기 원자로 격납용기(이하 PCV) 내부 조사에서 지금까지는 주로 지하층 조사가 중심이었지만 PCV 전체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에 PCV내부 기중 공중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페데스탈 내의 기중부를 조사하는 것은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첫 시도이며 드론을 투입하는 조사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유선 수중드론이나 전갈 형태의 지상드론으로 조사한 사례들은 있지만 드론을 투입한 사례는 처음인데요. 원전 폭발 사고 이후 13년 만에 촬영된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블로그에 소개해드린 리베라웨어의 IBIS드론이 이번 조사에 선정된 드론입니다. 일본 점검드론 기업 리베라웨어의 한국CEO 민홍규 일본과 한국의 인터뷰 기사와 홈페이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민홍규 CEO 리베라웨어는 일본... blog.naver.com 민홍규 리베라웨어 대표는 일본의 대표적인 점검용 드론 제조기업이고 드론 업계에 들어온 계기도 후쿠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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