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완료, 웨스트햄 vs 레버쿠젠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추첨이 끝났습니다. 스위스 니옹에서 챔피언스리그 대진 추첨이 끝나고 바로 유로파리그 추첨이 이어졌는데요. 마크 노블이 구단 대표로 참관했네요. 선수 유니폼 보다 슈트가 점점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웨스트햄은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레버쿠젠과 역대 전적에 공식전은 1전도 없지만 시즌초에 클럽친선경기를 가진적이 있습니다. 당시 0-4로 웨스트햄이 패배했었는데요. 8개월 만에 재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첫상대 레버쿠젠은 차범근 선수시절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기록이 있습니다. 웨스트햄과 레버쿠젠의 승자가 밀란과 로마의 집안싸움 승자와 4강에서 붙게 되겠네요. 다행이도 리버풀과 반대조에 편성되어 결승전 까지는 만날일이 없습니다. 클롭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아니라면 유로파리그가 리버풀에서 마지막 트로피 도전이 아닐까 싶네요. 작년에 컨퍼런스 우승했으니 올해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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