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F1머신 vs 드론 시속350Km에 도전

레드불은 예전부터 스포츠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도전과 놀라운 대결 등의 이벤트를 보여줬는데요. 이번에는 포뮬러1의 머신과 드론과의 대결입니다. F1 머신은 시속 350km로 질주합니다. 일반 드론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죠. 이번 대결을 위해 특별 제작하는 드론과 그 제작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F1레이싱의 속도감을 TV중계로 보는 시청자들은 체감할 수 없지만 드론의 FPV카메라로 머신의 속도감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FPV 드론 파일럿 토마스 드 코스터는 F1 머신의 두배 속도로 가속해 불과 4초만에 시속 300Km에 도달했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350km가 넘는 드론을 개발하는데 1년이상 걸렸습니다. 여기 실버스톤 그랑프리 서킷에서 펼쳐진 레드불의 새로운 머신인 RB20 F1과 이번 대결을 위해 특별 제작한 FPV드론의 레이싱을 감상해 보시죠. 새로운 그랑프리 시즌에 드론 중계 도입을 위한 포석인지 레드불팀의 새로운 머신 자랑인지 또는 F1 레이싱만큼 드론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