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몽크 시리즈 종료 14년만에 극장판이 나왔습니다. 몽크 드라마 시리즈를 보신분들이라면 오프닝 테마송을 재생하면서 아래 글을 보시면 옛날 추억이 되살아 날듯 하네요. ㅎㅎ 과거 포스터와 비교해 보면 토니샬호브의 주름이 더 늘어난 모습입니다. 3년전쯤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가장 생각나는 미드는 각종 공포증에 시달리는 탐정 몽크였는데요. 그중에 세균에 대한 공포증도 있어 하루에 수십번 손을 닦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런 캐릭터 설정은 잭 니콜슨의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의 결벽증 캐릭터의 진화 버전이랄까 중독적인 매력이 있는 주인공이죠. 거기에 추리라는 조합이 오랫동안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인것 같네요. 잭니콜슨도 토니 샬호브도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는 캐릭터 연기로 둘다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했었죠. 3년전 코로나 시기에 바이러스 공포를 해결하기 위한 손씻기 켐페인 형식의 영상도 제작된적이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인구가 몽크처럼 강박증 환자 같은 행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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