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러시아 국경지역 드론방벽 건설


NATO, 러시아 국경지역 드론방벽 건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와 인접한 다른 5개의 회원국과 드론(무인기) 방벽을 구축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준 러시아의 드론을 사용한 공격과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향후 5~10년 안에 인접 국가들에게도 도발과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인데요.

리투아니아 아그네 빌로타이트 내무부 장관은 필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뿐만 아니라 발트해 국가들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에서 참석한 관계 장관들과의 회담 후 이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은 노르웨이에서 폴라드에 이르는 완전히 새로운 국경 보호 방식이며 물리적 인프라 감시 시스템뿐만 아니라 드론 및 기타 기술을 통해 비우호적 국가의 도발로 부터 보호하고 밀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국경을 감시하기 위해 드론을 배치하는것 외에도 적의 무인 항공기를 막기위한 대 드론 시스템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기간이나 구체적인 방식은 계속 조율해 나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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