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리뷰] 윤하 - END THEORY : Final Edition, 뜨겁게 타오를 때에 네 곁에 있을게


[앨범 리뷰] 윤하 - END THEORY : Final Edition, 뜨겁게 타오를 때에 네 곁에 있을게

본작은 윤하의 정규 6집 END THEORY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윤하는 2006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해 온 가수다. 데뷔 초부터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혜성' 등 많은 인기곡들을 배출했으며, 특히 '비밀번호 486'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면 간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는 말처럼 성공은 때론 불행을 불러온다. 2012년 정규 4집 Supersonic이 상업과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그녀의 안팎으로 여러 문제들이 연달아 닥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긴 시간이 지나고 2017년 발매된 정규 5집 RescuE는 그래서 그녀의 커리어 상 가장 독특한 앨범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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