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에 다녀와서


[후기]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에 다녀와서

3일권을 끊었다. 한 번 모든 날에 참여해보고 싶었다. 얼리버드로 18만 원 냈다. 먼저 뜬 후지락 라인업을 보고 스트록스, 엘르가든, 히츠지분가쿠까지는 예상했다. 키린지와 오토보케 비버는 전혀 예상 못 했고, 내가 후지락 2일차에 가서 엘르가든과 히츠지분가쿠를 볼 것도 예상 못 했다. 아무튼, 이렇게 짰고, 실제로도 비슷하게 봤다. 갤럭시익스프레스와 김창완밴드를 빼서 아쉬웠다. 첫날부터 몸이 엄청 안 좋아서 3일 내내 아세트아미노펜 먹어가면서 버텼다. 후지락에 다녀온 직후라 비교되는 부분이 좀 많았다. 안 좋은 이야기를 먼저 하고 잊어버리자. 일단 음향이 안 좋았다. 같은 스테이지여도 해외, 특히 일본 밴드들은 사운드가 괜찮았는데, 엔지니어링 문제인 것 같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장소가 작다. 그리고 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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