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영원한 노예 김키랫입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버거킹, KFC, 수제버거 등등등 햄버거라는 이름만 같을뿐 매장마다 각기 다른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도 많은 햄버거 집을 돌고돌아 결국 늘 찾게 되는 것은 맥도날드였습니다. 단언컨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딱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저는 무조건 맥도날드를 고를 정도로 말이죠. 그렇다면 왜 하필 맥도날드일까요? 맥도날드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다른 햄버거집에 비해 특출나게 뛰어난 건 없습니다만 굳이 따져본다면. 1. 웬만하면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음 2. 대충만든 것 같은 불량한 맛 3. 어플+기프티콘 사용 = 값싸게 먹을 수 있음 4. 빅맥과 상하이스파이시버거의 존재 5. 멤버쉽 적립 가능, 적립 포인트 은근 잘 모임 즉 요약하자면 접근성이 좋으면서 방법만 알면 싸게 먹을 수 있다는 것 거기다 맥도날드 특유의 대충만든 불량식품같은 맛이 좋습니다. 배고플 때 한입 베어물면 이빨부터해서 온몸이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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