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맛평가] #1.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의 맛

맥도날드 메뉴에 대한 나의 편협한 시선을 깨기 위해 시도해보는 혼자만의 도전 맥도날드 전메뉴 격파하기 이 방대한 도전의 첫번째 희생양은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입니다. 맥도날드 어플에 쿠폰할인 하길래 제로콜라+클래식버거 5400원에 구입 매장은 자주가는 대구 진천동 맥도날드입니다. TMI긴 하지만 이놈의 진천점은 오픈하고부터 한달에 여섯번 이상은 갔는데 포장해갈때마다 햄버거 빵이 짜부가 되있다던지 감자튀김 라지를 시켰는데 감자튀김이 반도 안들었다던지 집에 가서 햄버거를 까보니 다른 버거가 들었다던지 따로 주문했던 케이준 소스가 빠졌던지 뭐 이런 개같은 일이 많은 공포의 매장입니다. 맥도날드는 매장빨을 잘 타지 않는 곳이지만 범어점이나 동성로점, 월배이마트점과 비교했을때는 서비스나 맛이 살짝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동네니까 가는 의리의 버거집. 아무튼 오늘 첫 도전하는 클래식 버거 사이즈는 아담한 느낌입니다. 보통 햄버거처럼 정직하게 큼직하지 않아요 옆으로 길게 생긴 햄버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