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맛평가] #11. 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불고기버거 / 오늘은 햄최 둘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햄버거 맛기행 아무도 시키지 않은 나만의 길 그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나만의 맥도날드 햄버거 왕중왕을 뽑는 엄숙한 자리 그 열한번째 이야기입니다. 퇴근 후 배가고파진 나. 이번주 맥도날드 앱 할인은 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사실 오늘 햄최 둘은 저도 예상치 못한 일인데, 감자튀김이 천원이길래 같이 주문하려고 했다가 케이준 소스를 안팔길래 홧김에 불고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쥐엔장 어째서냐고 케이준 소스가 없는거냐고.. 어쨌든 오늘도 가성비는 죽여줍니다. 햄버거 2개 해서 5900원. 구매 매장은 집 앞에 있어서 강제로 가게 되는 의리의 맥도날드 진천점. 키오스크에서 앱 쿠폰 사용 시 한번에 1개만 사용 가능해서 이렇게 자꾸만 불필요한 종이 쓰레기가 생기는군요 맥도날드. 인간적으로 쿠폰 2개는 한방에 쓸 수 있게 해줘라 몬가.. 몬가 피곤한 날이라 매장에서 안먹고 집까지 포장해왔습니다. 진심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먹어본 적 없는 듯? 불고기버거는 질릴만큼 먹어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