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사적 제329호)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사적 제329호)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백자高麗白磁 개광상감청지송하탄금연지학압매문과릉죽절옥호춘병 (白瓷開光象嵌靑地松下彈琴蓮池鶴鴨梅紋瓜稜竹節玉壺春甁)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사적 제329호) 낭구오빠 ・ 2022. 11. 8. 16:45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입구에는 별다른 주차시설이 없지만 승용차 두어 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은 있다. 아니면 이곳이 입구가 아니거나. 전시관도 있다던데 이쪽은 아니다. 안내판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이름이 길다. '용인 서리'는 여기 동네 이름이고 '고려백자'는 고려시대 백자 '요지'는 도자기를 굽는 가마터라는 뜻이다.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 1960년대에 발견되었다고 하며 현존하는 가장 긴 가마라고 한다. 가마터 도자기 파편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가마터는 울타리를 둘러 보호되고 있어서 내부로는 들어가 볼 수 없다. 가마터와 코스모스 가마터는 울타리를 쳐서 못 들어가 보고 그 앞쪽의 공터에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 밭이 볼만하다. 이 글이 올라갈 때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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