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등 4건 경남도 문화재 지정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등 4건 경남도 문화재 지정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등 4건 경남도 문화재 지정 송고시간2022-12-16 11:02 황봉규 기자 기자 페이지 조선후기 불화 2건 유형문화재 승격, 불교 조각·현판 문화재자료 지정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도 문화재자료인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과 '남해 화방사 신중탱' 2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함양 금선사 석조여래좌상'과 '진주 재령이씨·진주강씨 정려각 현판 일괄'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불교회화 2건, 불교조각 1건, 현판 1건이다. 도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된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과 남해 화방사 신중탱은 1860년 경남 고성 운흥사 금선암에서 수화승(불화 제작 참여 화승 중 역량이 가장 뛰어난 화승) 희원(熙圓) 등이 제작한 불화다. 금선암이 폐사된 이후 남해 화방사로 옮겨 봉안됐다.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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