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1789년 제작)


006.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1789년 제작)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1789년 제작) 정명 :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 (참고만 하십시오) 사이즈 : 21cm ×22cm (최대 폭 × 높이) 특징 : 조선 궁중에서 쓰는 도자기는 여러 장소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중의 한 곳이 경기도 광주 분원리 조선백자 가마터이다. 이곳은 사옹원의 분원이었던 바, 최고 품격의 백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양각 포도 없는 포도넝쿨무늬 분원(汾院) 명 주자는 조선 정조 13년 기유년(己酉年, 1789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바, 분원 가마터 최고 전성기에 만든 기물답게 그 품격이 장난이 아니다. 실물을 보면 그 색감이 설백색을 한참 뛰어넘어, 옥으로 빚어 놓은 듯 연푸른 빛깔과 은은한 광채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이 떨릴 수밖에 없도록 하는 등 고요함 속에 절정의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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