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일상 (feat. 토마토 키우기)


공부하는 일상 (feat. 토마토 키우기)

아이가 화분에 물 주는 것을 좋아하길래, 설마 싹이 날까 하고 다이소에서 화분과 토마토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싹이 나는가 싶더니 이내 말라죽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씨앗을 속는 셈 치고 심어보았는데, 3일이 지나고 싹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많이요. 조금 크면 화분도 좀 넓은 데로 옮겨주고 잘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화분이 여러 개가 있지만, 그냥 관상용으로만 생각했고 크게 애정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물을 주는 당번은 늘 남편이고, 저는 그런가 보다 하고 지냈는데요. 아이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토마토 화분은 뭔가 죽이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아이는 토마토가 열리면 온 가족들에게 하나씩 나눠줄 거라고 그랬거든요. m_rags, 출처 Unsplash 저는 요즘 새로운 공부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야를 넓히기 위해 강의를 찾아 듣고 있습니다. 또 유명 인플루언서님들의 글을 정독하기도하고, 관심 있는 지역의 임장계획을 세우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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