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왠지 모르게 어수선한 날.


오늘의 일기. 왠지 모르게 어수선한 날.

raddfilms, 출처 Unsplash a가 있는데 그래도 사람은 좋다. a는 번아웃이 와서 휴직을 선택했고 b가 후임으로 왔다. 회사 전체에는 b가 더 낫지만 개별 사람들에게 b는 정말 챌린지한 성격이다. 2. 월세를 다시 좀 적극적으로 홍보해야할 것 같아, 지난번에 문자 돌렸던 사장님들께 몇 분 전화드렸다. 지난번에 문자로는 전세매물만 내놓은 상황이라 월세 시세를 말씀드리고 부탁드렸다. 전화로 정말 상냥한데 바쁘다는듯이 추가 질문 없이 끊어버리시는 분도 계시다. 안바쁜거 다 아는데..^^;; 매수해주신 사장님은 그래도 최우선으로 봐주고 계시다고하니 말씀이라도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에 커피쿠폰이라도 보내드렸다. 3. 신축인데 타일이 깨진 곳이 있어서 타일을 고치는데 as센터가 일정을 너무 안잡아준다. 담당자는 기다려야한다고계속 이야기하는데 사정을 이야기하고 바로 잡아달라고 이야기하니 본인이 와서 직접 고치겠다고한다. 역시 직접 할 수 있는 거였는데 차일피일 미룬거였다. 역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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