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아닌 '나의 브랜드'로 살아가려 하는 이유


직장인이 아닌 '나의 브랜드'로 살아가려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일머리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일머리마케터라는 이름을 달고 어쩌다 n잡러로 살게 된 지 반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왜 "일머리 마케터"일까? 일머리마케터라는 이름을 짓게 된 배경은 사실 좀 단순한데요. 나는 어떤 마케터이지?라고 생각을 해보니, 예전 상사가 'XXX 차장은 참 '일머리가 좋아,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났거든요. 그래.. 내가 일머리는 좋아서 '일을 되게 하는 마케터'였으니, 일머리 마케터로 지어보자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일을 되게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뛰어난 글쓰기능력도, 뛰어난 컨텐츠 제작능력이나 사람을 홀리는 화법은 없지만 말이죠. 그래서 회사 밖에서도 그냥 이대로 한번 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죠. 회사 밖, 마케터. 어떤가요? 회사에서는 큰 브랜드들을 담당하고 있지만, 회사 밖에서 갑자기 '나의 브랜드'로 업무를 하려니 처음에는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무인도에 사는 것 같았습니다. 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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