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연서김지훈 '왔다 장보리'리뷰+인물관계도/결말/시청률/몇부작(스포주의)

안녕하세요~! 두슬입니다 무려 37.3%의 대박 시청률을 기록한 52부작 드라마, 왔다 장보리! 요즘 핫한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 작품이죠! 왔다 장보리의 가장 큰 매력은 한복의 미를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후계자 자리를 두고 대결을 한다는 점에서 드라마 '신들의 만찬'(성유리,서현진)과 비슷하구요. 단지 한식이냐 한복이냐의 차이. 다음엔 신들의 만찬을 정주행해야겠다ㅎ 역시 후계자 경합 클리쉐는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단지 막장드라마에서 악역이 이기는 스토리는 거의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결말이 뻔했다는 점이 아쉬웠어요ㅠㅠ 왔다 장보리 인물관계도 아 일단 주인공 장보리가 너무너무너무 답답하다. 아니; 아무리 착해빠졌어도 어떻게 20대 연애 한 번 안해본 여자가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의 자식애들 키우냐... 마더 테레사세요? 현실에서 '절대' 불가능한. 그리고 끝날 때까지 사투리를 쓰는것도 좀 거슬렸다. 어휴 연민정은 왜 그러고 살까. 물론 환경과 부모탓 부잣집에 딸린 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