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가죽 명함지갑, 키링/ 핸드메이드 명합지갑

- 우체국 택배입니다. 댁에 계신가요?- 아니요. 죄송한데 경비실에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본가에 가보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그것도 거제에서 올라온 택배가!!!친구가 손수 만들어준 천연 소가죽으로 된 명함지갑과 키링.(친구의 첫 판매작이자 내가 첫 구매자 였음.)비록 이제 시작한 새내기이지만 친구의 꼼꼼한 성격 탓에아주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는받은지 한참됐는데 이제서야 자랑아닌 자랑 중ㅋㅋㅋㅋㅋ나는 써글련이다. 친구야 미안타ㅋㅋㅋㅋㅋ블랙&베이지 색의 명합지갑나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만들어준 친구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말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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