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 : Joshua

"나" 라는 사람의 브랜드 만들기 언제인가 부터 "나"라는 제품의 등급과 가격을 회사가 결정한 데로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전한 것을 찾는다는 핑계로 쉽고, 잘하는 것만 할려고 했고, 어렵거나 인정 못 받을 일은 스스로 배척하고 살았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보니 "나"라는 존재의 브랜드가 없단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제품(Product) "나" 가격(Price) "회사에서 지급하는 연봉" 유통(Place) X 촉진(Promotion) X "나"라는 제품은 외형, 기능, 품질, 스타일, 신뢰 등의 차별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고, "회사에서 지급하는 연봉"인 가격은 스스로 올리기 위해서 별도의 노력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 어떤 행동도 없이 스스로를 한정짓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무의미하게 "나"라는 존재를 버려두면서 아이에게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기에 너무 모순적이 된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반을 넘긴 시점에서 변화지 않으면 ...

원문링크 : 브랜드명 : Josh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