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무협영화 믿고 봐도 좋아

80년대생들은 대부분 90년대 홍콩 무비들을 보고 자랐을것. 나 역시 그 재미에 눈뜨고 나서 한참 많이 봤던 시기가 있었다.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는 말이 많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홍콩이 반환되고, 광총에서 입맛대로 검열을 하면서 엉망이 되었지. 최곤에 넷플릭스 무협영화들이 올라오고 있다. 흥미로운 건 나조차도 못봤던 고전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는 거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못 본 것들도 있었던것. 그중 몇 편을 꼽아 추천해드릴까 한다. 기본적으로 일대 다수의 대결 신들이 볼만하다. 적각비협:) 소박한 행복을 꿈꿨던 남자사대천왕 중 한명. 곽부성은 '풍운'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내 기억으로는 시대극보다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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