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원포인트 강좌 - 누끼 후기

나랑 가까운 사람들은 내가 랜덤채팅을 했었고 사람에게 데여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 라식 수술때문에 아직 정신과도 못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약금지 조항) 그래서 어떻게 하던지 멘탈로 버텨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보고 누군가그랬다. 사람으로 데인것은 사람으로 치유해야한다고 오히려 사람을 더 많이 만나봐야한다고. 내가 가르칠 학생 또한 그랬다. 본인은 사무직이며 사무직이라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이것저것 다 시키는데 포토샵 도저히 모르겠다고 누끼만 해결하면 그래도 많이 덜수 있겠다고. 원포인트 강좌를 신청했다. 애잔해서 나랑 비슷한 처지인것 같아 커피값과 디저트 값만 받고 원포인트강좌를 하기로 약속 잡았다. 포인트는 역시 누끼. 사진에 따라서 누끼방법이 다 다르게 나타날수있으니 자석올가미, 다각형올가미 , 빠른선택도구 , 자동선택도구 , 그리고 포토샵속성을 이용한 도구 마지막으로 대망의 선택및 마스크를 이용해서 사람의 머리카락까지도 정교하게 누끼딸수있는법까지 원포인트로 누끼만 집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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