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일을 하다 보면 가끔 디자이너들이 그저 디자인을 예쁘게만 만드는 직업인 줄 아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우를 나는 심심치 않게 많이 만난다." 물론 디자이너는 다양한 측면에서 작업을 충실히 수행해서 예쁜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라고 시각적으로는 말하고는 있지만 사실 기능성, 사용성, 시각적 매력 등을 고려해서 구조를 만들고 가독성과 심미성 사용성을 생각해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리하도록 디자인을 한다. 그래서 여백, 컬러, 창의성 등을 중시를 하고 만든다. 일반인이 디자인하는 것과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는 것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그저 구조를 따라 하기 때문이다. 작은 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보자면, 1) 글씨의 크기, 색깔 특히 웹에서는 글씨체의 색깔을 완전 검은색 000000 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아주 미묘하게 거의 검은색 같은 색깔을 쓴다. 2) 모바일에서는 대부분 8px 단위로 끊어서 쓴다. 3) 메인 홈페이지에서 일반 텍스트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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