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인적성검사 후기


아모레퍼시픽 인적성검사 후기

아모레의 경우 용인에 있는 인재개발원에 가서 본다. 오전/ 오후 팀으로 나뉘어있는 것 같은데 나는 오전에 가서 봤다. 시험장은 강의실 같은 데서 본다. 그리고 인적성은 자유복 입고 가면 된다… 이날 회사원인데 연차내고온건지, 아님 오후에 면접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지원자가 정장을 입고 왔다. 정장 입고가면 시험 볼 때 매우 불편하니, 최대한 편하게 입고 가면 된다. 적성 문제의 경우 언어, 유추, 이런 것은 일반 회사의 인적성과 비슷한데, 특이한 것이 딱 2개이다. 1. 역사 아모레퍼시픽은 역사 시험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한국 역사에 대해선 책 하나 읽어본 적이 없어 걱정이 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출문제집을 하나 산 후, 역사 파트의 답과 해설지를 통째로 외웠다. 그랬더니, 시험 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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