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맛집 블로거이다. 그냥 맛있는 것을 좋아 사람들과 소통하고 담소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다양한 곳을 가게 되고 그것들을 소개하고 나누면 받는 이들이 더욱 좋아해서 그 기쁨에 시작되게 된 나의 소소한 취미였다. 아마 15년 전쯤 대학청년부에서 주보 코너에 맛집을 연재하면서 시작하게 된 소소한 취미 그때는 다음 블로그로 열심히 활동을 했었는데 5년 아니 그 이상 아주 오랫동안 블로거를 쉬다가 얼마전에 소소한 나의 취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냥 단순한 맛집 소개가 아닌 스토리를 담고 이야기를 담는 추억을 담는 포스팅을 해본다. 물론 그게 쉬운 건 아니지만 나는 매일 먹는 음식에 만든이들에게 감사하며 같이 함께 동행한 삶의 맛이 느껴지는 블로그로 그 행복을 전하고 싶다. 화려하지 않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삶 사람들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나의 핸드폰 갤러리에는 내가 가보고 느낀 맛집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물론 그 안에는 나누고 담소한 사람의 이야기 추억이 담겨...
#다시시작
#맛집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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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소소한 취미 맛집 블로그, 진심으로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