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7월 첫 번째


블챌 7월 첫 번째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문옥주의 길 & 모리카와 이치코의 이야기를 기념하는 ' 회고'라는 주제로 대구러닝크루와 정신대 할머니 시민모임 공동으로 한 달리기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개인적으로 시민단체의 모임이나 여러 가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는데 러닝크루를 통해서 좋은 취지의 행사 기획 의도를 듣고 크루 분들과 함게 참여하였다. 작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30년이 지나가는 해였다고 한다. 김학순 할머니가 자기가 위안부 피해자임을 처음 밝혔고 두 번째가 문옥주 할머니였다. 문옥주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증언)을 남겼고 한다. 문옥주 할머니의 증언을 상세하게 기록된 것은 위안부 문제 연구가이자 작가로 활동한 일본인' 모리카와 미치코씨'의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정신대 피해자 모임의 서대표님의 설명을 듣고 문옥주 할머니와 모리카와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우체국에 근무하던 모리카와씨는 태평양 전쟁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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