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14 챔피언 드림 꿈꾸며 한국 상륙하는 ‘더블 드래곤’


MAX FC14 챔피언 드림 꿈꾸며 한국 상륙하는 ‘더블 드래곤’

MAX FC14 ‘더 피플스 챔피언스’ 플라이급 챔피언 매치 맞붙는 두 명의 외국인 파이터 오는 7월14일(토)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에서는 플라이급(-50kg) 챔피언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특이한 점은 두 명의 타이틀 도전자가 모두 외국인 파이터라는 것이다.

우선 고려인 어머니와 우즈베키스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허리케인’ 조 아르투르(21, 군산엑스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파이터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킥복서로 활약했던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어머니의 나라이자 제2의 조국인 한국에서 챔피언 벨트를 두르고 정착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한국어학당을 다니며 익힌 한국어 실력도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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