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했던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부탁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했던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부탁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했던 ROAD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부탁 [XIAOMI ROAD FC 049 /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보다, 근무 중 겪은 충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다가 유명을 달리한 소방관들이 더 많습니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하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의 공식 프로모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엔 근무 중 동료의 죽음을 목격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던 신동국과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격투기를 시작하고 ‘마음의 병’을 극복했다는 신동국은 어느덧 ROAD FC(로드FC)에서 3연승을 준비하는 파이터가 됐다.

과연 이번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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