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르와 인연’이 시발점…15년차 49세 격투가 최무배의 무한도전


‘효도르와 인연’이 시발점…15년차 49세 격투가 최무배의 무한도전

‘효도르와 인연’이 시발점… 15년차 49세 격투가 최무배의 무한도전 1970년생으로 우리나이 49세. 프로 스포츠에서 감독을 할 나이다.

그런데도 최무배(48, NOVA MMA/CHOIMUBAE GYM)는 여전히 현역 커리어를 희망한다. ‘도전’이란 동기부여로 계속해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그다.

최무배의 운동 선수 커리어는 레슬링 선수로 시작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슬러로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00kg급 동메달, 같은 해 아시아선수권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00kg급 동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레슬링을 그만두고 2004년 격투기 선수로 데뷔, 새 삶을 살아오고 있다. 오토바이 사고로 운동 선수 커리어는 끝이 날 것 같았지만, 기적적인 회복력이 그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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