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여보세요] 정원희, “둘 중 하나는 실려 나갈 각오로 싸우겠습니다”


[ROAD FC 여보세요] 정원희, “둘 중 하나는 실려 나갈 각오로 싸우겠습니다”

[ROAD FC 여보세요] 정원희, “둘 중 하나는 실려 나갈 각오로 싸우겠습니다” [DY-포토매거진]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며, 자신의 인생에 길이 남을 명승부. 정원희(26, 킹덤)는 그런 명승부를 향한 목표가 확실했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 출전하는 정원희는 인터뷰 내내 자신에게 주문을 걸듯이 “둘 중 하나는 죽을 각오로, 둘 중 하나는 실려 나올 각오로···”라는 말을 반복했다.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진정한 프로 파이터였다.

대회를 앞두고 있는 심정을 묻자 정원희는 “1년 만에 다시 ROAD FC 무대로 돌아오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올라가서 둘 중 하나는 실려 나올 생각입니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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