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ROAD FC 051XX서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ROAD FC 051XX서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하는 이예지 김영지 선수가 처음으로 같은 대회출전 합니다. 두 파이터는 같은 팀이고, 한 집에서 살고 있고,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친자매처럼 캐미가 잘 맞습니다.

“처음으로 같이 이기고 싶다” 동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이예지(19, 팀제이)와 김영지(25, 팀제이)의 말이다. 이예지와 김영지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 김영지는 김해인(26, 싸비MMA)과 대결한다. 같은 팀인 두 파이터는 항상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하고, 심지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횡성이 고향인 이예지와 속초가 고향인 김영지는 서로 의지하며 프로 파이터 생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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