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YOUNG GUNS 43에 입식격투기 챔피언 출신의 정상진과 오두석이 출전


ROAD FC YOUNG GUNS 43에 입식격투기 챔피언 출신의 정상진과 오두석이 출전

노력끝에 한 분야의 정상에 올랐다. 그런데 화려한 커리어를 뒤로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쉽게 내릴 수 없는 결정을 정상진(37, 팀 타이혼 향남)과 오두석(36, 5STAR GYM)은 과감히 내리며 MMA에 도전하고 있다.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와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 출전하는 정상진과 오두석은 입식격투기에서 챔피언에 오른 베테랑 파이터다. 입식격투기 커리어로 놓고 보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이뤄놓은 것이 많다.

정상진은 세계무에타이연맹 라이트급 챔피언,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복싱 도민체전 금메달 2회,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달. 오두석은 WBKF 킥복싱 70kg 세계챔피언, 세계무에타이 연맹 웰터급 한국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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