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누구? 꿈은 그렇게 크게 가지는 거야"


'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누구? 꿈은 그렇게 크게 가지는 거야" TFC 이창호는 김성규와 앙숙이 되고싶다!

TFC 페더급에 최승우-조성빈이 있다면 플라이급에는 '옐로 라바' 김규성(25, 전주 퍼스트짐)과 '개미지옥' 이창호(23, 몬스터 하우스)가 있다. 이창호는 김규성과 앙숙이 되길 자처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이창호는 강자 파르몬 가파로프를 꺾은 직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난 뱉은 말을 지켰다"라며 "TFC와 계약한 이유는 김규성과 타이틀전을 치르기 위해서다.

이 말을 꼭 지키도록 하겠다. 규성이 형, 나랑 8월에 붙어요.

이겨드릴게요"라고 웃으며 도발했다. 이창호는 .....


원문링크 : '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누구? 꿈은 그렇게 크게 가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