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18]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18] 여유 넘치는 김태균

[TFC 18]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게(웃음)"이라고 가벼운 잽을 날렸다.

곧바로 "영훈아, 정말 열심히 연습해야 할 거야. 넌 네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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