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흠뻑 살기


지금 이 순간 흠뻑 살기

내 블로그 이름은 원래 "작은방" 이었다. 정말로 작은방이었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었고 나 혼자 내 글을 끄적였다. 2-3년 전쯤 블로그 이름을 "지금 이 순간 흠뻑 살기"로 바꿨다. 늘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내가 싫어서 블로그 이름이라도 보면서 지금 이 순간을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요즘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10년 전에 정신을 좀 차리고 야무지게 공부하고 재테크도 하고 J도 잘 키웠다면...이라고 후회하기도 하고 몇 십 년 뒤에 내 장례는 누가 치러줄 것인지... 혼자 두고 떠나야만 하는 J는 어쩔지 걱정하기도 하지만 예전보단 후회와 걱정의 농도가 옅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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