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릉 화동갈비를 가봤습니다

서울은 아직 폭우의 손길이 아직 끝나지 않은듯 비가오락가락 하는 날입니다. 많은 지역이 비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어서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속히 딛고 일어나시기를 빌어봅니다. 휴가 마지막 날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은 항상 아내가 고릅니다..) 스타필드 고양에 가던 길이어서 경로상에 있는 맛집을 검색하다가 화동갈비로 향했습니다. 식당 전경은 무척이나 평범합니다. 그러나 안에서 파는 갈비는!! 식당내부를 한번 찍어봅니다. 저희는 뼈 수제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뼈 수제갈비 4인분의 모습입니다. 불판아래 조약돌이 깔려있는게 독특합니다. 화동갈비는 불판 아래에 조약돌이 깔려 있는 점이 독특합니다. 화력을 은근하게 오래 지속해주는 목적일까요? 아니면 불판 높이를 올려주기 위해서 바닥에 깔아둔 건지 궁금해 지네요.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우묵가사리와 감(?) 말림 설탕절임같은..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우묵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