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문학관으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문학관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이 워낙에 넓은데다가 순천만 습지인근..(?)까지 다른 교통수단이 있어서 한 번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기부상열차인 스카이 큐브 인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스카이큐브로 문학관까지 넉넉하게 구경하려면 정말이지 하루는 꼬박 걸릴 듯 해요. 순천문학관도 츤츤히 둘러보면 한시간 정도 남짓이고 주변의 갈대밭에서의 여유도 즐기려면 넉넉한 마음으로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실은 아침에 숙소에서 출발하기 전에 스카이 큐브 출발역이 정원역이라는 것만 보고 내비찍고 출발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문으로 가서 주차하고 덕분에 정원을 다 돌게 되었죠. 고로! 스카이큐브타러 바로 가시고 싶으시면,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 주차장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스카이큐브역인 정원역이 순천만 국가정원 안에 있으니까 입장료는 지불 하셔야 됩니다요~ 운행정보 보시죠. 출처 :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 페이지 정원 입장료에 스카이큐브 이용료가 별도니까 저렴한 편은 아닌데, 막상 정원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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