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었던 하루


선물이었던 하루

기장에 있던 브런치 카페 카페 오시오 오늘 파도가 거세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아내와 늦은 점심을 즐겼습니다. 음식 비주얼 괜찮고 맛도 준수한 편입니다. 카페오시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310 아난티코브의 산책길은 오늘처럼 맑은 날이면 짧은 산책이 너무 좋습니다. 맛집들도 많구요. 아난티 코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다음으로 아난티코브에서 매우 가까운 해동용궁사에서 멋지게 부서지는 파도와 바다를 등지고 있는 탑들과 불상들을 눈으로 카메라로 담아봅니다. 용궁사 다리 밑에 있으면 파도가 빠져나가면서 돌들이 파도에 쓸려내려가는 소리가 무척이나 경이롭습니다. 해동용궁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 일주일 만에 만난 아내와 선물같은 하루가 아닌 선물의 주말을 보냈네요. 이번 기회로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서 주말부부를 끝내고 아내와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카페오시오 #아난티코브 #해동용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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