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직장인의 회사생활 이야기


40대 중반 직장인의 회사생활 이야기

항상 길가다가 마주치게 되는 무신경하게 지나쳐 가 기억 속으로 들어올 틈도 없이 스쳐가는 사람인 용재두꺼비 입니다. 세상에 맛깔나게 글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무턱대고 글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글을 보고싶어 찾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 오늘의 글도 습작과 같이 써내려 가보고자 합니다. 18년의 회사생활에서 남은 것 그간의 경력을 뒤돌아 보며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18년을 사회생활을 했고, 나름 엑셀좀 쓰고 나름 영어좀 하고 나름 일은 잘하는 편인데.. 결국 저는 몸값을 많이 쳐주는 회사 안에서만 생존이 가능한 물고기 같은 존재라는 점이 점점 크게 부각이 되더군요. 물론, 세상에는 정말 좋은 회사들. 좋은 기업문화와 높은 연봉 안정적 직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두루 갖춘 회사들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이런 회사라면 인생을 맡기고 정년까지 복받은 사회생활을 영위하는게 정말 좋은 일이죠. 그러나, 제게는 해당사항이 없구요. 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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