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이다.

'규영아 책 좀 그만 사~' 엄마가 방안에 있는 책을 보면서 하는 말이에요. 남자들은 전자기기, 피규어, 캠핑 도구 등 하나씩 모으는 게 있다고 하면서 '저는 책인가 봐요'라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저는 저한테 느낌을 주는 책이 있으면 사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엄마는 읽었으면 중고서점에 팔라고 해요. 그럴 때마다 늘 핑계를 댑니다 엄마, 나중에 필요하면 봐야 되는데 또 살 수는 없잖아~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결국 엄마는 알아서 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책 사는 걸 좋아하는 저는 서점에 한 번 가면 3~4권 정도 사게 되더라고요. (책 욕심은 진짜 많습니다) 그렇게 사다 보니 못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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