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동생

큰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준비는 했었지만, 그래도 뭐.. 아무튼 고생 많았던 막내동생이랑,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주 보진 못하지만, 나이 차이가 나이 차이인 만큼, 애틋하고, 형으로써, 또 이제부터는 아버지의 책임감?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그에 견줄만한 그 어떠한 것이 딱, 얹힌 기분입니다. 뭐 먹고 싶어? 영화 보면서 팝콘 먹고 싶어! 왜 이리 짠하던지. 가까이 있으면, 다 해주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햄버거를 먹고 영화 보러 갔습니다. 동생이랑 단둘이 영화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볼만한 게 무엇이 있을까 보다 보니, 짱구는 끝났고.. 슈퍼배드 3 밖에 없더라고요. 16:50분에 표를 끊었는데 남은 시간은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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