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여린

아침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와.. 엄마가 운 적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보니까, 우는 것을 본 기억이 없어요... 음... 진짜 없어요..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기억 속에는 없습니다..! 엄마랑 막내동생과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가, 앞집 개한테 물려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고 합니다. 자주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반겨주었었던 미니인데..막내동생도 참 예뻐했는데, 가슴 아프네요 ㅜㅜ 이제 알았는데, 개가 엄마도 물어서, 그 개도같이 갔다 합니다. 잘 묶어 놓지 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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