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까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인 강남, 여의도, 목동, 성수동에 대해 서울시가 지정 해제 여부를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히면서 오늘 이슈가 됐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지금보다 더 떨어져야 한다며 이 시점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면 다시 거래가 활성화해 집값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구역을 해제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이번에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와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아직 꺼지지 않은 부동산 불꽃을 정부가 확인하고 내놓은 스탠스로 보입니다. 부동산 공화국의 꺼지지 않는 불꽃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실거주를 해야하는 곳이라 투자자들의 진입이 어려운데요. 투자자들이 들어가야 기존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이 상급지로 이동을 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이루어져 세수 확보가 가능할텐데, 서울시는 아직 세수가 부족하지 않나봅니다(?) 세수 넉넉? / 출처 : 스트레이트 뉴스 토지거래허가제, 토지거래허가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있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 지상권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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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현황 : 강남, 목동 해제 검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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